김지민♥김준호, 마지막 싱글의 순간.."결혼 몇시간 전"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김지민 개인계정
/사진=김지민 개인계정


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 커플이 마지막 싱글의 순간을 남겼다.

김지민은 1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결혼 몇 시간 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결혼을 앞둔 전날 김준호화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김지민의 모습과 전화하느라 다소 망가진(?) 김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김지민은 몇시간 남지 않은 싱글의 순간을 남기며 눈길을 끈다.

김준호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 변진섭이 부른다. 이날 결혼식에는 선후배, 동료 코미디언과 방송인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하객은 1200명 이상이 예상된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코미디언 선후배로,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3년 3개월간의 공개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에스파 윈터, &#39;길바닥 감성&#39;도 청순
에스파 윈터, '길바닥 감성'도 청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김민재 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