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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탐라는 보물섬 : 어드벤처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탐험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갈치 정식을 걸고 퀴즈 대결이 진행됐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퀴즈에서 이준은 문제를 연달아 틀리며 고전했다.
다섯 문제가 지나도록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하자, 딘딘은 "준이 형 답만 피하면 된다. 베끼자, 반대로"라며 장난 섞인 전략을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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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
그러나 정답은 치타였고, 조세호는 "너 공부 안 하길 다행이다. 너 수의사였으면 동물 다 죽었다"고 농담해 폭소를 유발했다. 딘딘 역시 "꿈이 수의사였다며!"라며 거침없는 장난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