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혁재가 학창시절부터 '큰 얼굴이 무기'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혁재는 최근 어린시절 친구찾기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 녹화장에서 초등학교 때 사진과 함께 당시 별명이 '박치기왕'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프렌즈' 녹화장 멀티 화면에 이혁재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뜨자마자 녹화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13살 이혁재의 얼굴이 현재의 얼굴과 거의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어 공개된 중학교 졸업사진과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지금보다 더 노숙할 정도. 막 입사한 회사원의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 모습에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함께 출연한 박은혜, 홍록기, UN의 최정원, 슈가의 아유미, 수진 등은 "키는 그대로인데 얼굴만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형상인 그 모습에 오히려 지금이 동안"이라고 평했다.
또 초등학교 시절, 한번 걸리면 상대친구가 도망갈 때까지 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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