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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데뷔 후 처음 중국 간다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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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방송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에 간다.


데뷔 전 중국여행전문회사 '홍철투어'의 대표로 중국을 수시로 드나들던 그가 이번에는 '디즈니온아이스-정글어드벤처'공연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중국 투어중인 공연을 미리 관람하는 것이다.


주관사 SBS프로덕션과 제작사 펠드 엔터테인먼트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노홍철은 공연 관람은 물론 디즈니사의 까다로운 캐릭터 관리로 일반인들에게는 철저히 비공개로 이루어지는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견학할 예정이다.


노홍철은 데뷔 전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이라는 파티용품 업체를 운영한 경력도 있고 앞으로 캐릭터 분야로 진출할 계획도 있어 이번 관람이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온아이스-정글어드벤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캐릭터, OST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이스 뮤지컬로 올 봄 유럽 투어를 마치고 7월 초 중국 항저우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한국 공연은 오는 8월19일부터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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