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정우성 차태현 등이 지난 31일 일본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지난 3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새드무비'의 방문차 일본을 방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부터 마중나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일본 스포츠신문 산케이 스포츠 인터넷 판은 1일 이같은 이들의 방한 소식을 소개했다.
뉴스에 따르면 정우성 차태현 신미나는 오는 11일 일본에서 개봉되는 영화 '새드무비'의 홍보차 일본을 방문해 공항에 마중나온 250여명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정우성은 이 자리에서 공항에 마중나온 일본팬들에게 "일본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어 기쁩니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 차태현 등은 31일부터 일본에 머물며 영화 홍보 및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는 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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