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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지현우, 올해 최강의 연상연하 커플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_극장판'의 예지원 지현우 커플이 2006년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로 선정됐다.


예지원과 지현우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이루어진 네티즌 투표 결과(네이버 미즈생각 폴이벤트), 드라마와 영화를 아우르는 연상연하 커플 중 단연 최고 커플로 선정됐다.


이들은 32.7%의 지지를 받아 KBS2 '소문난 칠공주'의 이태란 박해진(31.9%), MBC '여우야 뭐하니'의 고현정 천정명(26.3%), MBC '발칙한 여자들'의 유호정 이기우를 제치고 최고의 연상연하커플 1위에 등극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_극장판'(감독 김석윤 감독, 제작 청년필름 싸이더스FNH) '연하남 지PD 꼬시기에 올인한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최미자와 가족들의 코믹소동'을 그렸다. 동명의 KBS 시트콤으로 붐을 일으킨 예지원 지현우가 다시금 커플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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