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우리 오빠 땀많이 나네!

탤런트 사강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신세호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강이 새신랑 신세호씨의 땀을 닦아주고 있다.

MBC '소울메이트'에서 유진역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사강은 현재 SBS '소금인형'에서 황수정의 동생 차희영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결혼식에서 사회는 정준하, 축가는 조장혁, 손호영과 김태우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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