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4일)] MBC '궁S' 외

발행:
김현록 기자

'나쁜여자 착한여자' (MBC 오후 7시 45분)

사진

세영은 경선에게 진아의 생모 이야기를 꺼내며 자꾸만 뭔가가 가슴을 조여 오는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경선은 건우의 몸은 옆에 있어도 마음은 다른 데 가 있는 것 같다는 세영의 말에, 건우의 아버지도 무뚝뚝했다며 다독인다.


건우와 서경이 만나는 광경을 지켜보던 소영은 태현에게 전화를 건다. 깜짝 놀란 태현은 급히 택시를 잡아타지만, 이미 서경과 건우는 자리를 떠난 뒤. 태현은 이제 장난은 그만하라며 소영의 말을 믿지 않는다.


'궁S' (MBC 오후 9시 55분)


여황은 종친들과 정무회의 의원들 앞에서 이후와 이준의 황태제 자질테스트를 하겠다고 공표한다. 그 평가는 황실 수학원의 교육 이념인 문무예지용(文武禮智勇)과, 황위를 이을 자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덕목인 덕(德)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드디어 황태제위를 위한 두 공자의 경쟁이 시작된다. 궁 안팎의 관심은 쏠리는 가운데 수학원 시험에 매진 중인 양순의와 준이와의 파혼 이후 더욱 관심을 보이는 신세령 또한 어느 쪽이 승리할지에 귀추를 주목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ㅇㅈㅇ? 환승도 800만원도 다 거짓이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과연 어디로 갈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