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오지' 서도영, 日 여심 잡았다

발행:
김수진 기자
서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서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도영 오지' 서도영이 일본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서도영은 지난 달 28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장에서 진행된 토크쇼에서 일본 여성팬들의 사랑을 담뿍 받았다.


이날 행사는 현재 NHK에서 그가 주연한 '봄의 왈츠'(연출 윤석호)가 호평을 받으며 전파를 타고 있으며, 이 작품의 DVD-BOX발매를 기념하는 것.


서도영은 이날 현장에 모인 많은 여성팬들으로부터 '도영 왕자'라 칭함을 받는 등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서도영은 이날 드라마 속 천재 피아니스트의 역할 그대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또한번 현장에 모인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또 서도영은 이 자리에서 지난 달 14일 26세를 맞아 뒤늦게 열린 깜짝 생일상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도영의 이같은 일본 토크쇼는 일본 언론에 소개되는 등 '욘사마' 배용준에 이어 일본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