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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여재구, 지난 1월 장기기증 등록

발행:
김현록 기자

지난 28일 유명을 달리한 재연배우 여재구가 사망 5개월 전인 지난 1월 이미 장기기증등록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측은 "여재구씨가 지난 1월 장기기증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으로 등록했으며, 직업란에 본인이 연기자라고 기입했다"고 설명했다.


운동본부 측은 "사망 2주 전 장기기증 등록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확인해보니 이미 지난 1월에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와 센터 측에서도 다소 의아해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인기를 끈 여재구는 지난 28일 수원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돼 지난 30일 장례를 마쳤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홈페이지에 현재까지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는 6월 3일 방송 말미에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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