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아는 동생만 150명"

발행:
이승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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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방송 촬영장에서 "아는 동생만 150명"이라고 밝혀 화제다.


21일 KBS에 따르면 이특은 최근 KBS 2TV '미녀들의 수다' 녹화에서 “나는 여동생 킬러”라며 “두루두루 만나 아는 동생만 150명이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 중에서 실제로 사귀어 본 동생도 있나?"라는 질문에 이특은 "실제로 사귀어 본 동생들이 4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특은 이어 가수 KCM이 미녀들에게 노래 선물을 하자 “KCM은 다른 것을 하는 것보다 노래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을 당황시켰다. 또 이특은 “예전에 KCM이 노래만 했을 때는 정말 과묵하고 멋져보였다”며 “KCM이 여러 오락프로그램에 나와 망가진 모습을 보여줘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분은 24일 오후11시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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