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탄생 '골미다', 5인 골드미스 임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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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골드미스들. 양정아 송은이 신봉선 최정윤 박소현(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골드미스들. 양정아 송은이 신봉선 최정윤 박소현(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노홍철-장윤정 커플 탄생으로 프로그램 최초로 커플을 탄생시킨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장윤정이 빠진 자리를 당분간 채우지 않을 방침이다.


10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노홍철과 장윤정 더블MC-다섯 명의 골드미스 체제로 일단 간다는 방침"이라며 "당분간 장윤정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골드미스를 투입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골미다'는 예지원과 진재영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골드미스에서 빠지고 대신 그 자리에 박소현, 최정윤 투입이 결정됐다.


또 노홍철과 MC를 함께 했던 신동엽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옮겨감에 따라 노홍철 단독MC 체제로 가기로 했으나 노홍철-장윤정 열애로 노홍철-장윤정 더블MC 체제로 최종 결정됐다.


'골미다'가 당분간 새로운 골드미스를 투입치 않기로 함에 따라 양정아, 박소현, 최정윤, 송은이, 신봉선 등 5명이 맞선을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MC로 확정된 노홍철(왼쪽)과 장윤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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