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최고의 1분 53.7% 기록하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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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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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주간 시청률에서 최고의1분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53.7%를 기록하며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가운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내용은 수진오빠 브루터스(조진웅 분·사진)가 미란(하재숙 분)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 미란이 브루터스에게 "그렇게 살다 내가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이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브루터스가 할말을 잃고 당황하다가 "오 노"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그 뒤를 이어 MBC '선덕여왕'이 45.8%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선덕공주(이요원 분)의 부마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미실(고현정 분)이 부마로 적당한 인물을 추천하겠다고 하고, 이내 김춘추(유승호 분)가 들어와 선덕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다.


뒤를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가 40.2%를 기록했다. '1박 2일' 인천 연평도 편으로 꽃게요리경연대회를 열어 팀을 나누어 선장님에게 꽃게요리는 선보인 뒤, 선장님의 1위 선정을 기다리는 장면. 1위의 영광은 강호동과 이수근에게 돌아간 내용이다.


KBS 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로 32.9%를 기록했다. 나윤(조안 분)과 진우(오만석 분)가 만나서 어색하게 미팅을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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