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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황규림 부부, 8월 셋째 출산

발행:
문완식 기자
정종철(오른쪽)-황규림 부부와 첫째 시후
정종철(오른쪽)-황규림 부부와 첫째 시후

개그맨 정종철-배우 황규림 부부가 오는 8월 셋째 아이를 얻는다.


정종철은 최근 케이블 MBC 드라마넷 '부엉이'에 출연, 곧 출산을 앞둔 아내 황규림을 위해 가정적인 남편, 헌신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정종철 부부는 이날 촬영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종철과 규림은 초음파 검사 후 희비가 교차했다. 셋째마저 종철의 코를 닮았기 때문. 시후, 시현이에 이어 셋째마저 종철의 코를 닮았다는 이야기에 황규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다.


반면 정종철은 자신을 닮아 기분이 좋은지 연신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


검진 결과는 정종철과 황규림을 심란하게 했다. 의료진은 "세 번째 임신이라 아기가 당장 태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우선 엄마인 황규림이 쉬고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출산이 다음 달인데도 심각성이 없었던 종철은 검진 결과를 듣고 "아내가 셋째를 낳기 전까지 가사 일을 내가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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