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내년 2월 日서 가수데뷔..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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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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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을 선언한 배우 박해진이 내년 2월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박해진은 내년 2월9일 일본에서 싱글 '운명 Oath'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운명 Oath'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동시 수록된다. 이번 싱글 수록곡 중 한국어 버전 'Oath'는 내년 1월8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도쿄 와우와우(WOWOW) TV 드라마 '샷킨구(借王) 2-운명의 보수' 주제곡이기도 하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에덴의 동쪽' '열혈장사꾼' 등으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해진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해진은 지난달 26일 '샷킨구2' 제작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주제곡을 부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일본 TV드라마 주제가를 한국어로 불렀다는 점에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지 언론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싱글 발매와 더불어 현지에서 음반 쇼케이스도 열 계획이어서 제2의 박용하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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