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32)이 6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A씨와 핑크빛 열애중이다.
서유정 측은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서유정씨가 6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A씨는 미국 국적의 교포로 현재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호남형 외모의 소유자로 서유정을 자상하게 돌본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측근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엔 MBC드라마 '분홍립스틱' 촬영을 마치고 자신의 패션 쇼핑몰 '미쓰서'를 창업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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