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소녀' 최아라, 변함없는 이국적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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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최아라 트위터
ⓒ출처=최아라 트위터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아라는 10일 오후 2시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빛나는 졸업장"이라며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졸업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최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들고 있는 졸업장 위로 최아라의 큰 눈이 더욱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 "혹시 혼혈이 아니냐"라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자 최아라는 "혼혈 아니에요! 100% 한국인입니다. 하하!"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아라는 "제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진짜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요"라고 덧붙였다.


올해 17세로 중학교를 졸업한 최아라는 과거 모 아이스크림CF에서 "아이스크림 사세요"라는 멘트로 온 국민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최아라는 최근 가수 승리의 'VVIP' 뮤직비디오에 앨리스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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