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외조모상에 "답답하고 죄송한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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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 김유미(왼쪽), 최희섭
▲ 김유미(왼쪽), 최희섭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가 외조모 상을 당한 가운데 애통한 심정을 밝혔다.


김유미는 8일 낮 1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외할머니께서 일 년 가까이 병상에 계셨다가 오늘 아침에 하늘로 가셨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어젯밤 잠깐이나마 얼굴을 뵙고 오긴 했지만…끝까지 장례식장을 지키지 못해 답답하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할머니, 편히 쉬구… 사랑해요, 우리 할머니"라고 전해 네티즌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네티즌들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해 12월 '빅초이' 야구선수 최희섭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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