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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합창단', 인생묻은 오디션..'감동+웃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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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50여년 넘는 각양각색의 인생사는 2주째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이야기다.


'남자의 자격'은 10일 오후 방영분을 통해 '청춘합창단' 단원을 선발하는 오디션 장면을 선보였다.


1960년 이전 출생자들에 지원 자격이 주어진 '청춘합창단'은 지난 3일 첫 오디션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역시 굴곡진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 시청자 및 심사위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물론 예능 프로그램답게 중간 중간 유쾌함을 보여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5년 전 유방암 수술을 한 뒤 지난해 완치된 김현실(61)씨는 나이를 뛰어 넘은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에 심사위원들인 '청춘합창단'의 지휘자 김태원,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장, 가수 박완규, 뮤지컬배우 임혜영 등을 만면에 은은한 미소를 띠웠다.


연변에서 한국에 온 지 7년 된 출연자, 며느리 눈물 속에 도전을 마친 시어머니,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한 부부 지원자, 술 담배를 많이 해 10년간 성대결절에 시달렸던 중년 신사, 간과 신장을 이식 받고 현재도 몸이 좋지 않은 출연자 등의 오디션 장면에서는 가슴 뭉클해지는 모습도 연출됐다.


연기자 홍지민의 어머니 김유옥씨와 서울패밀리의 현직 가수 김승미 등 이색 배경의 출연자들도 이번 오디션에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디션 현장에는 이경규 양준혁 이윤석 윤형빈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심사위원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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