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미화가 '월드스타' 비와의 만남에 기쁨을 드러냈다.
김미화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유에 이어 이게 웬 횡재! 지금 비 옆자리에 앉아 영화 '푸른소금' 보고 있어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화는 영화관에서 비와 나란히 앉아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의 비도 특유의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김미화는 앞서 지난 22일 영화 '도가니' 제작보고회에서 공유의 품에 안겨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정말 대박이네요" "우와 부러워요" "비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푸른소금'은 조직폭력 세계에서 발을 뺀 전직 조폭(송강호 분)과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 분)가 점점 가까워지며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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