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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유', 럽녹스 등 해외유명프로듀서 투입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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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우승상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인유'(Made in U)가 우승자에게 해외유명프로듀서 곡을 받아 데뷔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jTBC에 따르면 '메이드인유' 우상자에게는 데뷔와 동시에 바로 스타가 될 수 있도록 럽 녹스(Rob Knox),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 사뮤엘 와에르모(Samuel Waermo)의 곡을 받아 데뷔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럽 녹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했고, 스테레오타입스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니요, 저스틴 비버 등 해외 A급 아티스트와 작업해왔다.


또 사뮤엘 와에르모는 세미국 록밴드 본조비, 일본 유명 그룹 아라시, 한국의 보아, 동방신기와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메이드인유' 제작진은 "이들 외 다른 거물급 해외 유명 프로듀서, 작곡가가 투입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드인유'는 홈페이지(www.madein-u.com)를 통해 최근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참가자격은 만 25세(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하의 나이로 제한되며 노래, 댄스, 연기, 외모 중 단 하나의 재능만 있어도 지원가능하다.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실전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新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의 상금은 물론 협찬 브랜드의 전속 모델, 드라마, 영화의 주조연급 배우로 캐스팅 될 수 있는 등 단기간 내에 다양한 연예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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