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아이돌 마스터가 돼 JT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여한다.
장혁은 오는 12월 1일 개국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메이드 인 유'(연출 조승욱)에서 아이돌 마스터 중 한 명으로 참여, 아이돌 스타 선발 과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장혁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셈이다.
송중기가 MC를 맡은 가운데 장혁 외에도 정훈탁 IHQ 대표, 홍승성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 김형석과 용감한 형제, 가수 옥주현과 김태우가 아이돌 마스터 역할을 맡았다.
'메이드 인 유'는 100만 달러라는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최고의 상금을 걸고 시청자들이 직접 신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10분 방송 예정이나 첫 방송 일자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