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입소한 모태솔로 여 1호가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출연자 3명의 선택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20개 모태솔로 특집에서 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입소한 여자 1호가 도시락 테스트에서 3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여자 1호는 첫인상 테스트에서 남자 1호와 2호로부터 선택을 받은 데 이어 도시락을 함께 먹을 사람을 정하는 선택의 순간 남자 1호와 2호, 5호 등 남자 5명 중 3명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1호는 "올 해 스물일곱인데 (2012년) 10월 정도 되면 태어난지 만일 저도가 된다. 모태솔로 만일이 되면 승천한다고 했다"며 그 전에 짝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애정촌에는 결혼 전 연애 경험이 없었던 어머니의 신청으로 들어오게 됐다. 입소 당시에도 어머니가 동행했다.
여자1호는 이후에도 모태솔로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 눈길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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