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 공주' 김동화가 서하준의 실신 장면을 목격하고 당황해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오로라(전소민 분) 친구 김보경(김동화 분)은 우연히 만난 설설희(서하준 분)가 자신 앞에서 쓰러지자 당황해했다.
이날 설설희는 오로라를 떠올린 후 사무실을 나섰다. 하지만 차에 타자 배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했다.
같은 시각 김보경은 강아지 떡대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김보경은 지하 3층에서 벽에 기대 고통을 호소하는 설설희를 보고 당황했다.
이어 설설희가 자신 쪽으로 쓰러지자 얼른 부축해 설설희를 붙잡았다. 이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설설희의 투병 사실을 오로라의 친구 김보경이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로라는 죽은 친모 사임당(서우림 분) 짐 정리를 하다 설설희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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