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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포틴' 우정출연..등장만으로도 빛난 존재감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태현이 MBC 드라마 페스티벌 '포틴'(4teen)에 우정출연해 약 2년여 만에 안방극장 드라마에서 시청자와 다시 만났다.


차태현은 지난 19일 자정 방송된 '포틴'에서 14세 사춘기 소년 영훈(천보근 분)의 성인 역으로 출연했다. 차태현의 출연은 평소 친분이 있는 아역배우 천보근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날 방송 된 '포틴'의 1부 초반, 차태현은 학교 운동장에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데 이어 친구들과 함께 누군가의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15년 전에도 이 녀석을 만나기 위해 이렇게 모인 적이 있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과거시절로 돌아가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됐다.


등장만으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차태현은 내레이션을 통해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역시 차태현'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차태현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 동체시력을 가진 여장부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2'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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