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준, 정주연, 송민정, 김성경, 정민(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태양의 도시'는 대형 건설사의 무리한 재건축과 담합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게 한 건설사 회장에게 복수하고 이 과정에서 알게 되는 세 여자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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