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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고아성, 이준에게 "아기 이름은 '진영'"

발행: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상 캡처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상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이준에게 아기의 이름을 '진영'이라 지었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박집사(김학선 분)와 정순(김정영 분)의 도움을 받아 서봄(고아성 분)의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인상은 서봄이 적은 계획을 보며 "내가 널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봄은 "같이 연습해야 된다"고 말하며 '자주 웃기'를 가리켰다. 이에 한인상은 "그럼 지금 같이 웃어볼까"라며 서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애틋함을 자아냈다.


서봄은 그런 한인상에게 "아기 이름을 지었다. 맨 뒷장에 적어놨다"고 말했다. 한인상은 황급히 뒷장을 펼쳤다. 그곳에는 '진영'이라는 두 글자가 적혀있었다.


서봄은 "평범하고 순하게"라고 '진영'이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한인상은 "좋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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