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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고인범과 첫 대결.."한신을 지켰다"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용팔이' 김태희가 고인범과 첫 대결에서 승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한도준(조현재 분)을 내놓으라며 전쟁을 선포한 대정 그룹 최회장(고인범 분)과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했다.


이날 한여진은 이사진을 소집해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할 것을 선포했다. 이후 한여진은 대정 그룹이 눈독을 들이고 있던 기업을 빼앗기 위해 주식으로 다툼을 벌였다.


이를 알게 된 최회장은 한여진을 잡기 위해 주식 사들이기에 열을 올렸다. 한여진은 최회장이 부르는 가격에 10%를 추가로 올렸고, 최회장은 계속해서 돈을 투자하며 한여진을 잡으려 했다.


한여진은 기관까지 개입된 상황에서 최회장이 주식 매입 가격을 높이는 가운데 손을 뗐다. 최회장은 한여진이 주식 매입을 포기한 것을 알고 난 후 승리에 들떠 했다. 하지만 이는 한여진이 최회장에게 손해를 끼치기 위한 계략이었던 것. 최회장은 이번 주식 싸움을 2조 5000억원을 잃게 됐다.


한여진이 대정 그룹과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김태현(주원 분)은 한도준(조현재 분)을 병원에서 빼돌렸고, 한여진은 이를 알고 된 후 "난 한신을 지켰고, 남편은 배신했다"는 말했다. 두 사람의 본격 갈등의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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