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항상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하고, 친구와 나는 배움과 고된 경험을 얻었다. 하지만 싸우지도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서 결국 로마에 도착한 우리가 정말 대견했다!"고 전했다.
그는 "도착한 이탈리아는 기대 이상으로 볼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다. 다음에 올 때는 하루 경비를 더 넉넉히 해와야 할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로마의 주요 여행지에 있다.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네요", "잘 놀다 오세요", "이탈리아에서 좋은 시간 보낸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도경수와 함께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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