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공정환 "강대한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발행:
이건희 기자
공정환./사진제공=tvN
공정환./사진제공=tvN


배우 공정환이 '60일, 지정생존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정환은 20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을 통해 이날 오후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DK E&M)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공정환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경호처 수행비서관 강대한 역을 맡았다. 특히 강대한은 극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를 밝히는 과정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공정환은 "큰 역할이 아닌데도 강대한이란 캐릭터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촬영하면서 함께 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합이 잘 맞아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끝내서 아쉬운 마음이 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존경스러운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았다. 강대한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20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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