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혁 '야식남녀' 합류..정일우X강지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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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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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대혁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 합류한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양대혁이 최근 JTBC 새 드라마 '야식냠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 12부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정일우 분), 열혈 피디 아진(강지영 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이학주 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양대혁은 극 중 아진이 근무하는 방송국 PD 남규장 역을 맡는다. 남규장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아래는 밟고 위에는 아부하는 캐릭터다. 아진 PD와 사사건건 갈등을 빚고 진성 셰프와는 묘한 신경전을 보이는 인물이다.


양대혁은 "남규장 PD 역할을 준비하며 드라마가 아닌 현실 속 조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식남녀'는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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