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콘텐츠영향력 2주째 1위..'미스트롯2' 3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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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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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28일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409.6점을 받아 12월 3주(12월 14일~20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주 기록한 369.4점보다 40.2점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펜트하우스'는 12월 2주에 이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펜트하우스'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헤라펠리스'에 모여 사는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회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위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303.9)에게 돌아갔다.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쇼미더머니9'은 래퍼 릴보이의 우승과 함께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


3위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273.3)가 차지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미스트롯2'는 전주 대비 무려 18계단 순위가 올랐다.


4위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257.5), 5위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46.9)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6위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240.6), 7위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231.9), 8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220.3), 9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218.9), 10위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213.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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