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 母 이연수에 전화..이연수, 미래의 딸 목소리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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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방송 화면
/사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방송 화면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박신혜가 엄마 이연수에게 전화를 걸어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강서해(박신혜 분)가 엄마 이은희(이연수 분)에게 전화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서해는 이은희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라고 말한 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은희는 전화를 끊은 뒤 어린 서해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이은희는 이유 없는 눈물을 흘려 미래 자신의 딸 서해에게 닥칠 일을 암시하는 듯했다. 어린 서해는 "엄마, 왜 울어. 울지 마"라며 엄마 이은희를 도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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