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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신수연 사고, 범인은 김지영?..임수정X이도현 나섰다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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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임수정과 이도현이 신수연의 사고를 밝히기 위해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최시안(신수연 분)이 미술실에서 피를 흘린 채 쓰려져 있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수술을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지윤수(임수정 분)는 초조해하며 수술실 앞에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백승유(이도현 분)가 나타나 지윤수에게 물을 건네며 "마셔요. 시안이 아직 어리고 건강해요. 잘 버틸거에요"라고 위로했다.


지윤수는 "그래야지. 사고 난 건 언제 알았어?"라고 물었고, 백승유는 "징계위 끝나고 나오다가 비명이 들려서 가봤더니. 미술실에 시안이 쓰러져 있었어요. 옆엔 석고상이 깨져있었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승유는 "그거 때문에 다친 건 확실한데. 그게 그냥 떨어졌을 린 없고"라고 덧붙였다.


지윤수는 "그게 언제쯤이야?"라고 물었고, 백 승 유는 "12시 10분쯤?"이라고 전했다.


지윤수는 "그때쯤 나한테 전화가 왔었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다가 다시 전화하겠다면서 끊었어. 근데 그때 누가 시안이를 불렀어"라고 알렸다.


백승유는 "그럼 사고 났을 때 누가 같이 있었다는 뜻인데 누굴까요?"라고 했고 그때 마침 경찰관들이 방문했다.


지윤수는 경찰 측에 "사고 직전 저한테 보낸 사진이에요"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그 시각 노정아(진경 분)의 딸인 김지나(김지영 분)는 노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나 어떡해"라며 울었다. 노정아는 놀라며 "지나야 너 왜 그래 너 어디야 지금"이라고 다그쳤다.


김지나를 만난 노정아는 "무슨 일 있었는지 똑바로 말해. 하나도 빠짐없이!"라고 소리를 질렀고, 김지나가 노정아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대화가 끝난 후 노정아는 김지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마. 더는 아무것도 망치지 마. 여기서 더 망치면 그 누구도 가만 안 둬. 그게 너라 해도 알아들어?"라며 소리쳐 두 사람 간에 무슨 말이 오갔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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