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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3일 눈밑 찰과상 응급 치료 후 귀가 조치 "경과 보며 치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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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발렌시아가 스페셜 프로젝트 일정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07.1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소희가 발렌시아가 스페셜 프로젝트 일정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07.1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소희가 3일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눈밑 찰과상을 입은 가운데 경과를 지켜보며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소희가 파주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도중 왼쪽 눈밑에 찰과상을 입었고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1차로 응급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소희는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관계자는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해야하는 상황이다. 1차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경과에 따른 치료가 불가피한 상태다. 최소 일주일 이상 스케줄 강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소희가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 한소희는 부상 당시 액션장면을 연기중이었다.


한편 '경성크리처'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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