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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유준상, 얼음돌 만든 주인.."연인 살리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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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N '환혼'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환혼' 방송 화면 캡쳐

'환혼' 얼음돌이 만들어진 이유가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진설란을 살리기 위해 얼음돌이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박진(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은 심서의 정체가 서경의 연서였다며 받는 이의 이름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연서의 주인이 당초 진설란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인을 살리려 얼음돌을 남겼다는 고백입니다"라고 고순(최광일 분)에게 심서의 내용을 설명했다. 하지만 진호경(박은혜 분)는 "진설란은 환란 중에 얻은 부상으로 진요원이 세워진지 반년도 되지 않아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의아해했다.


박진은 "그 위험한 힘을 세상에 내놓지 않기 위한 그 분의 선택이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진무(조재윤 분)가 그 엄청난 힘을 포기할 사람이 어디에 있냐고 외치자 박진은 "당신같은 인간은 절대로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인간이니까, 인간이기에, 지켜야 할 것을 지키기 위해 다 버리는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겁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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