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軍 전역 후 말괄량이→진중한 캐릭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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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배우 육성재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 사진제공 = MBC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육성재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 사진제공 = MBC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금수저'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23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이 참석했다.


육성재는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1월 14일 만기전역 했다. 육성재는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금수저'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쌍갑포차' 등 전작을 보면 말괄량이이고 밝은 캐릭터를 했었다. 이번 '금수저'는 진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목이 말라있었다. '금수저'는 열정을 쏟아부은 작품이다. '금수저'는 내게 2022년이라 말할 정도로 그만큼 쏟아부었고 애착이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 육성재는 흙수저의 삶을 버리고 인생 역전을 노리는 이승천을 연기한다.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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