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태풍의 신부' 박하나 "손창민이 부모 살해, 용서 못 해"[★밤Tview]

발행: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부모님을 죽인 범인이 손창민이라는 증거를 발견하고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과 윤산들(박윤재 분)은 흥신소장 마대근(차광수 분)에게 윤산들의 아버지 윤재하(임호 분) 사고 재수사를 의뢰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은 마대근을 통해 사고 재수사 의뢰 사실을 알게 됐다. 강백산은 과거의 윤재하를 떠올리며 "그놈이 들쑤시지만 않았어도 나도 이 손을 더럽히지 않았을 거야"라며 분노했고, "윤산들 네 아비의 마지막이 그렇게도 궁금해?"라며 혼잣말했다.


강백산은 자신의 비서를 시켜 윤산들의 집에서 증거를 빼오라고 시켰다.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이 장면을 보고있던 은서연과 윤산들은 사건의 범인이 강백산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윤산들은 "아버지는 너희 부모님 화재 사고를 재수사하려다 희생당하신 거야"라며 슬퍼했고, 은서연은 "화재 사고에 대해서 강 회장이 그렇게까지 숨기려고 했다면 강 회장이 우리 부모님을 죽인 거야.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돼"라며 확신했다.


은서연은 "강백산 용서 못 해. 절대로"라며 분노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고현정 '우아한 아름다움!'
우리 기다렸지? 20년만에 돌아온 '린다 린다 린다'
박보검 '청순만화 주인공!'
이준영 '촉촉한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팬덤 커졌는데 인프라 못 따라가"..K팝 인기 지속되려면[★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열풍'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