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디즈니+ '카지노' 등장..최민식과 본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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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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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이 드라마에서 필리핀 영사(領事)로 변신, 카지노의 전설 최민식과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12월 28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4회에서 임형준은 필리핀 영사 '조윤기' 역으로 첫 선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윤기는 필리핀 파견 영사로, 필리핀을 주름잡고 있는 카지노의 전설 차무식(최민식 분)과 끊임없는 대립을 펼치는 인물이다.


임형준은 말끔한 수트핏에 안경을 쓰고 등장, 완벽한 외교관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강렬한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임형준은 향후 공개되는 '카지노'를 통해 최민식과 본격 대결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시절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은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시즌2 역시 올해 공개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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