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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시선 강탈 명장면 4..해외 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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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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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후반에도 계속 뜨거운 글로벌 인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공개 3주 차 미주 포함 64개국 10위권 안에 랭크, 세계에서 통하는 'K-상상 초월 성별 체인지' 로맨스의 위용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 팬까지 사로잡을 수 있던 이유는 '임팩트' 넘치는 매력이 한몫을 차지한다. 이와 관련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속 '시선 강탈' 명장면을 네 가지로 뽑아봤다.


◆1회 윤산하-아린, 배우 인생 첫 키스신


1회에 나왔던 박윤재(윤산하)와 김지은(아린)의 집 앞 키스 장면이다. 실제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배우 인생 최초 키스씬에 도전했던 윤산하와 아린은 풋풋한 연인의 설렘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았고, 김지은의 언니 김지혜(최윤라)의 훈계는 웃음을 유발했다. 이 장면으로 만든 쇼츠는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25년 방영된 드라마 장면 쇼츠 중 조회수 3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회 윤산하-아린-츄의 첫 삼각 대치


3회에 나왔던 박윤재와 김지은, 그리고 강민주(츄)의 첫 삼각 대치 장면은 강민주의 첫 등장과 김지은의 경쟁 상대가 나타났음을 알렸다. 세 사람의 삼각관계와 강민주의 직진 매력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쇼츠를 파생시킨 것은 물론 이 장면과 더불어 츄의 얄미운 연기 모음 쇼츠는 무려 325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 8회 윤산하 앞 유정후와 츄의 머리채 싸움


8회 엔딩인 박윤재 앞 김지훈(유정후)과 강민주의 머리채 싸움도 시선을 강탈했다. 김지훈은 앞집으로 이사 온 강민주의 스토커를 처단하며 강민주를 도왔고, 강민주는 계단에 쓰러진 김지훈을 부축해 집으로 데려다주며 아픈 김지훈을 돌봤다. 하지만 김지훈 옆에서 잠이 든 강민주는 박윤재가 들어서자 갑자기 김지훈의 뺨을 때렸고, 화가 난 김지훈과 이에 대적하는 강민주의 머리채 싸움이 벌어져 반전 전개와 환장 케미를 폭발시켰다.


◆ 9회 예고 속 유정후의 외할머니 윤주상 집 총출동 장면


9회 예고 속 김지훈의 외할머니(윤주상)집 총출동 장면도 시선을 자극했다. 지난 8회에서 김지훈은 외할아버지가 알고 보니 외할머니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고, 사실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외할머니에게 원망을 쏟아냈다. 그러나 9회 예고편에서 김지훈이 박윤재, 강민주, 이민혁(현준), 최유리(박주원)와 같이 외할머니의 일손을 돕기 위해 바닷가로 떠난 모습이 포착된 것. 주변 환경이 확 달라졌음이 예고된 가운데 9회에서는 어떤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제작진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보내준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다. 꼭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9회는 8월 20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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