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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무릎팍-워쇼스키 남매편' 방송침묵 해명

발행:
이경호 기자
개그맨 김영철 ⓒ사진=임성균 기자
개그맨 김영철 ⓒ사진=임성균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워쇼스키 남매 편'에서 영어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KBS에 따르면 김영철은 최근 오는 14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출연해 영어 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영철은 영어 관련 서적을 7권이나 출간한 사실을 밝혀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박미선이 김영철에게 "워쇼스키 남매와의 방송에서는 왜 아무말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김영철은 "당시 촬영 현장에 동시통역하는 분이 있어서 끼어들 틈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신은 '학원 영어 출신'이라고 털어 놓으며 워쇼스키 남매의 영어 대화가 너무 빨라 못 알아들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해피투게더3'에는 원더걸스의 예은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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