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뿜엔터', 코너 시청률 2위 등극..대박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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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뿜엔터테인먼트'코너가 대박조짐이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너별(총 15개 코너) 시청률에서 '뿜엔터테인먼트'는 23.0%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분당 평균 시청률 기준·이하 동일기준)


'뿜 엔터테인먼트'는 여자 연예인들의 허세를 재밌게 풀어낸 코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배우, 신보라는 가수, 개그맨 김준호는 여장을 하고 중년 여배우 역을 각각 연기했다. 개그맨 김원효는 이들이 소속된 기획사 대표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뿜 엔터테인먼트'는 처음으로 선보이자마자 2위로 등극하며 기대주 코너로 급부상했다. 앞으로도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이날 코너별 시청률 1위로는 '두근두근'(24.9&), '황해'(23.0%), '댄수다'(22.3%), 'KBS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은 추적60분 수첩'(21.7%), '나쁜 사람'(20.2%)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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