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진양혜 부부 공식 입맞춤, '내조의여왕' 동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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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사진=이기범 기자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사진=이기범 기자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한 프로그램에서 입을 맞춘다.


윤정화 채널A 제작본부 본부장은 17일 서울시 통의동 한 식당에서 열린 '채널A 2014 하반기 라인업 설명회'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진행을 맡은 '내조의 여왕'이 7월 중에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조의 여왕'은 매주 주제에 따라 공통점을 가진 유명인들의 아내들이 출연, 남편을 성공시킨 내조의 비법은 물론 유명인 부부의 극적인 러브스토리와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기 까지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토크쇼다.


MC를 맡은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아나운서 1호 커플로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진행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 본부장은 "현재 '남편의 살린 아내'와 '스타 의사의 아내'라는 주제로 방송을 준비 중이다"며 "첫 방송으로 어떤 주제가 채택될 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매주 달라지는 주제에 따라 구성도 달라진다"며 "매회 특집 프로그램과 같은 구성으로 제작진은 힘들지만, 시청자들은 색다른 재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는 올 하반기 "압도적 채널A"를 목표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대거 준비 중이다. '내조의 여왕' 외에 박경림이 사회를 맡는 오픈 콘서트 '광화문콘서트', 컬투가 진행하는 '라이벌 매치 압도적7'도 7월 중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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