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수요일 심야시간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인 지난달 24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인 7.2%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 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가수 설운도와 아들 루민, 그리고 개그맨 장동민과 아버지 장광순 씨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3.6%를 나타냈고,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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