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64cm-52kg..성형 안했다"

발행:
문완식 기자
에일리와 엠버
에일리와 엠버


가수 에일리가 자신의 키와 몸무게, 성형 의혹에 대해 밝혔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 녹화에서 제주도 여행 도중 한 여자 중학교를 기습 방문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라는 미션을 제작진에게서 받았다.


블록버스터급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두 사람은 카메라감독과 119 구조대원으로 변신해 학생들 몰래 학교에 잠입해 대대적인 몰래카메라를 성공하며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몰래카메라 성공 이후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 에일리는 키와 몸무게를 묻는 학생들의 돌발 질문에 "16452"라는 암호 같지만 센스 있는 답변으로 164cm의 키에 52kg의 몸무게라는 것을 솔직히 공개해 학생들에게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에일리와 엠버가 왜 예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 학생이 "성형해서"라며 짓궂은 말을 외쳤고, 이에 에일리와 엠버는 성형의혹 해명을 위해 직접 학생들에게 얼굴을 만져보게 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30일 낮12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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