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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식신로드' 하차.."뜻 깊은 시간이었다"

발행: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사진=임성균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사진=임성균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서 하차했다.


김신영은 지난 2월 28일 '식신로드'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신영은 "'식신로드'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몸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 때 많이 도와준, 큰집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신영의 하차에 동료 MC 박지윤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 이민 가는 거냐? 임신?"이라고 이유를 캐묻자 김신영은 모두 부인하며 발끈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신영은 "함께하고, 먹고 즐길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프로가 '식신로드' 밖에 없다"며 하차 순간까지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김신영은 '식신로드'의 전신인 '식신원정대' 시절부터 원조 식신으로 개그맨 정준하와 함께 활약해 왔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중간에 하차했고, 지난 2013년 12월에 다시 합류해 지금까지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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