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성훈의 스킨십에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에이스 성훈이 수영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멤버들에게 근력 운동을 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처음 할 운동은 펠프스 운동법이다. 어깨 강화와 복근 운동을 동시에 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성훈이 소개한 펠프스 운동법이란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어깨, 등, 복근 강화를 위해 철봉과 농구공을 이용한 훈련.
가장 먼저 펠프스 운동에 도전한 멤버는 유리였다.
성훈은 유리에게 펠프스 운동법을 설명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유리는 얼굴을 붉히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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