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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김종국에 가학수사 당해..유재석 눈감아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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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인턴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이광수에게 가학 수사를 펼쳤고,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이를 눈감아 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0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도난 당했다는 설정의 '태양의 눈물' 추리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키를 관리하던 관리인이 살해당했고, 사라진 마스터키가 이광수의 방에서 발견됐다. 김종국과 유재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광수의 목을 졸라 그를 결박했다.


이어 김종국은 어떻게 된거냐며 이광수를 추궁하며 때리는 시늉을 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소리를 지르며 "진짜 때리는 게 어딨냐"라마 "PD님 도와달라"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유재석은 화면을 가리며 이광수를 때리는 김종국을 계속 가려주고 묵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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