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준이 과자 실험에서 꾀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을 대상으로 성향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테스트는 과자를 주고 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었다. 서언이는 비교적 인내심을 보이며 끝까지 과자를 먹지 않았지만, 서준이는 아빠가 나가자마자 과자를 먹었다.
이때 서준이는 과자의 개수를 맞추기 위해 과자 다섯개를 한입에 물고 귀퉁이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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