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진영이 SM엔터에인먼트 오디션에서 떨어진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박진영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앞서 박진영의 '주간 아이돌' 출연소식에 현재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인 EXID 하니와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졌다. 하니가 JYP연습생 출신이었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 된 것.
박진영은 최근 진행 된 녹화에서 하니는 물론 아이유, 구하라, 초아, 시우민, 윤두준 등 JYP 연습생 출신 중 놓쳐서 너무 아쉬운 아이돌에 대해 직접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박진영은 JYP 연습생 출신 아이돌들에 대해 "과거의 경험이 약이 되고 인연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나 역시 24년 전 SM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박진영의 가감 없는 솔직 토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을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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